북한에서 2017년 유네스코에 무예도보통지를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했다.
무예도보통지 권4 권법은 수박의 별칭이다.
대한수박협회에서 전승해가는 수박은 무예도보통지가 조선시대 군대에서 행해진것과 달리 민간에서 전승되어 온 것이나 역사성, 전통성, 인적 전승 및 지역성 등 많은 부분이 중복되며 특히, 기술적 유사, 동일성이 연변대학교 한중학술회를 통해 논증된 바 있다.
일본에서 유네스코에 위안부 문제로 등재기준을 다시 개편하게 해서 신청권자가 개인, 비정부기구가 빠지고 각 회원국가 문화재청이 될듯하다.
문화재청에 수박,의 세계기록유산 단독 등재 신청을 예정하고 있다.